점심부터 갑자기 쳐들어 온 천부...
아류엔
일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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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,971
2007.04.23 18:46
저번에 2천부 급하게 하루 만에 했던
뒷받침 붙이기 물건이 또 추가 천부가 오셨습니다... OTL
하지만! 저번에 하루에 이천부를 했기때문에 이깟 천부 아무것도 아니라는거!!
= _= 중간에 간식도 먹어가면서...
지금 막 끝냈네요~
내일은 접지물 천부 있다네요... 훌쩍..
아무튼 정리하고 오늘은 집에 갈래요 ㅠ ㅠ
아침에 서서 온게 타격이 큰가봐요 거의 자면서 붙였어요 흐느적
다들 일후딱 끝내시고 퇴근 하세요~ = 3 =////
저는 그러고그런..거기기한 일하는 곳이다..이런말인줄 알았어요^...^
켄님 / ...아하!? 근데 왜 건들지 말라고 하믄 더 건들고 싶은거 있죠?!?!?!?
애플님 / ㅠ ㅠ 차라리 그걸 아줌마들 시킬꺼 우리 시켰음 부업비라도 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
켄님 / 나 켄님말 무슨 소린지 해석 안되요 = ㅠ =
쑤바님 / 아하 그런거구나!
거시기 일 판여 -> 거시기 일 것이다 -> 것일 것 이다.
걍...전라도 사투리인디요.ㅋㅋㅋ
그게 업은 아니자너요~~ ㅡㅡ^
젤로 혀가 간지러운 거시기일판여~ㅋㅋㅋㅋ
우린 우리 돈으로 김밥이랑 컵라면 두개 사다가 그거 간식이라고 먹었구만..
- _ㅠ 나도 통닭... 다그닭 먹고 싶어요 데굴
(카다록 오타난거 스티커 열나 부쳐쑴,,, 것도 글자 한자라면 1센치도 안됨,,
칸맞춘다고 주글뻔해쑴,, 것두 무려4가지낭,, ㅜㅜ)
구래서 꼬빡 자겁자 5명서 세시간동안 미친드시 햇자나,,,ㅡ.ㅡ;
그니깐 사장이 BBx통닭두마리 사주내,,, 아까까지 이떤 불만 싸~~악 사라지궁,,
미친듯이 머거댓죠~~ㅡ,ㅡ; (노가닥 하구 먹는거라 딥따 맛나쑴..,,^^;0-)
전 이런거 기획 제작 사무실에서 다 하는건지 알았는데!
후가공집이신지???
하지마~ 하지마~ ㅡㅡ^
ㅋㅋㅋㅋ (구석에 가서 운다)
끈이님 / // -/ 넵넵 슬슬 익숙해져가는 슬픈 현실?
쑤바님 / = _=...아마 나 여기 와서 제일 많이 한게 후가공일껄요? ㄲㄲㄲㄲ
파리 지우기? ㅠ ㅠ ?!?!
디자녀테도 후가공 시키고 그래??
오타난거 따붙이기는 해봤어도...-_-;;
(아...음식사진 옆에 같이찍힌 파리 지우는것도 해봤다..벤졸로.ㅋㅋ)
난 여기 와서 대화해도 못알아듣는게 넘 마나욤... 바부탱,,..ㅜㅜ
어쨋든 머 수고하셧구욤,, 님도 후다닥 퇴근하시와욤^^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