뜨뜨,,,,,+ㅁ+;;;
★쑤바™★
일반
26
5,327
2006.07.20 15:03
맨날....
기획사 삼실만 댕기다가..
첨으로...
진짜 인쇄소라는 곳에서...
일하게 된 쑤바..-_-;;
바로...
얼마전에 새로댕기기 시작한 곳.
방금 전...
엄청나게 흉악한 괴물의 아가리를.....
경험하고야 말아씀미다...ㅠ_ㅠ
쳐다만 봐도....무섭슴미다....
엄청나게......ㅠ_ㅠ
묵빛을 발하는...
푸르스름하고 날카로운...
대따 큰 칼 달린 커다란 기계가.....
전단지를 짜르는 모습을.....
난생 처음으로,..
구경해 봐씀미다......+ㅁ+
소름이..
와사사사사사...돋아씀미다...ㅠ_ㅠ
우어어어어어.........ㅠㅁㅠ
근디....전 것보다 풍선 터지는게 더 싫다는 -_-;;;;
왠지 가슴이 아펐음....emoticon_101
손 들어오면 센서가 인식하고 안내려온대.ㅋ
그니깐 손목을..............음하하하하하하
손목을 넣어야 되....ㅋㅋㅋ
나도 손가락 잘려서 피흘리며 가는사람 많이 봤음...emoticon_016
행여,,,니카페에 올릴사진 구한다구,,,거기서,,,얼쩡거리지마,,
칼과 손사이의 거리가 불과 1~2센티정도밖에...
차이 안나는거시..
옆에서 보는게 조마조마하고 열라 떨리더이다...ㅠ_ㅠ
오라버니 말도,,그 기계는 작은거라고 하던데...
작은게 그리도 무섭다면..큰건..ㅠ_ㅠ
전 그칼에 다치는 사람 수차례 봤습니당..,,,
엄청나더만,,,,
그 근처도 않갑니다,,,,
멀찍이 떨어져서 재단해주면 가꼬 갑니당,,,
절대로 가까이 가지 않슴당,,,
칼 떨어지는 소리도 무섭고,,, 짤리는 소리도 무섭고,,, 암튼 다 무섭슴다,,,emoticon_018
사아아악~~ 하면서 짜르며 내던 소리는....
오늘밤 꿈에 나타날 거 같슴미다...ㅠ_ㅠ
쑤바는 칼을 무서워라 함미다....ㅠ_ㅠ
큰 칼 공포증...-_-;;;
만질 수 있는 칼은 커터칼과 작은 과도정도...-_-;;;
공포영화 엄청 조아라하고..
피 튀기는거 조아하고...
칼질이 난무하는거 봐도 안무서운데....
그...칼이란것이...
제 바로 옆에 있으면...
엄청 무섭슴미다...ㅠ_ㅠ
게다가.....
짤르면서 들리는 그 소리....
사아아아악~~~~하는 그소리...-_-;;;
뚱땡이 아줌마나 조땡이..
부엌에서 뭐 짤르면서 내던...
그런 단순한 사악~이 아니더이다..ㅠ_ㅠ